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배상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가축방역사 양성·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효율적인 가축질병근절사업 추진을 위한 가축방역 전문인력 양성과 현재 활동 중인 가축방역사의 원활한 방역업무 수행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방역본부 직원 109명과 일반인 4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배상호 본부장은 이번 교육대상자들에게 “방역본부는 정부의 방역·위생·검역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고객인 양축농가와 소비자를 위한 봉사기관"임을 강조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동할 때까지 자질을 향상, ‘빠르고 든든하며 차별화된 방역지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