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나따목장(대표 양의주)은 젖소 320두를 보유하고 로봇착유시스템과 자연채광을 이용한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도입한 목장으로 지난해 HACCP 지정을 받았다. 이날 체험은 농장현장에서의 HACCP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반영해 가축사육농장 현장에 맞는 HACCP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적용하기 위해 이뤄졌다. 윤충근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장맞춤형 교육 개발을 통해 축산물 안전을 위한 HACCP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