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초복날 시립양로원에 삼계탕 제공

서울농협, 바자회 수익금으로

기자  2009.07.20 08:13:51

기사프린트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서울시립양로원에 점심으로 삼계탕 140인분을 제공했다. 이날 제공된 삼계탕은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3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육성 지원하는 문화교실 회원들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과 농협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임승한 본부장은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누기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