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이 우유의 주 구매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우유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주부우유교실<사진>이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고 있는 주부우유교실은 17일 현재 총 66회, 1천179명의 주부들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32회 560명이 참가한 것과 비교해 벌써 2배가 넘는 주부들이 참가한 것.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연말까지 총 150여회에 걸쳐 이마트, 롯데마트, 이천일아울렛 등에서 주부우유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