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랑 명작 프로그램 소개 한우사업의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 제시로 한우 사업의 새로운 수익성 개념을 정립하는 모임이 열려 화제다. 퓨리나사료(사장 이보균)가 지난 7일 전남 영암에서 ‘제2차 한우사랑CEO클럽 회의’<사진>를 열어,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한우 사업의 새로운 수익성 개념 정립과 최고 수익성 달성 방안을 내놓았다. 윤주경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최근의 높은 한우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을 창출해내는 농가와 아직도 수익성이 높지 않은 농가가 함께 존재한다.”고 말한 뒤 “이제는 한우사업도 내가 최고경영자(CEO)라는 경영적 마인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송아지와 사료 가격을 통한 손익 분기점 출하성적을 제시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1천만원을 상회하는 한우를 생산하기 위한 출하체중 및 육질등급 목표를 제안했다. 주인호 축우판매부장은 최고의 수익을 올리기 위한 사양관리로 퓨리나사료가 최근에 개발한 한우사랑 명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퓨리나의 앞선 기술력으로 이제는 30개월령에 770kg, 1+이상 70%를 충분히 만들 수 있으며, 두당 1천만원 한우시대를 열어가자고 한우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라남도 한우 사양가 외에 전라북도 사양가도 참석하여, 한우 사육 농가들의 수익창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한우산업의 밝은 미래를 가늠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