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운영위원장 유인종·청주축협장)은 지난 17일 청주축협 회의실에서 산학관연 대표자 18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가 이달 말 최종 입지 선정을 발표할 예정인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반드시 충북 오송으로 지정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 운영위원들은 교통여건, 기반조성비용 등 입지여건이 다른 지역보다 장점이 많은 만큼 오송이 반드시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앞으로 친환경축산클러스터 사업 활성화를 통해 충북의 친환경축산을 한 단계 도약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