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 ‘마블퀸’ 거세우 ‘상상이상’적용…고급육 뒷받침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천하제일사료의 캐치프레이즈가 곳곳에서 실증으로 확인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대표 윤하운)는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가치와 목표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에서 활동과 출하 실증으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천하제일사료와 파트너인 영월군한우협회 소속 회원 13명의 한우농가(사육두수 2천두)는 지난 2008년 10월 2억1천5백만원의 출자금을 모아 영월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고찬규)을 조직하여 ‘동강한우’ 브랜드를 출범시킨 후 2009년 5월 동강한우 브랜드 직판장을 개장했다. ‘동강한우’브랜드 직판장의 운영 목표는 무엇보다 회원 농가가 사육한 소를 안정적인 소 값으로 구입, 판매하여 회원 농가의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사육에서 판매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직거래 방식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고품질의 토종 한우 맛을 선보여 한우 대중화에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두당 출하 판매 금액이 한우 암소는 두당 30만원, 한우 거세우는 두당 40만원에서 50만원 정도의 회원의 수익성이 좋아졌다. ‘동강한우’ 브랜드 직판장에 판매하는 쇠고기는 한우 암소와 거세우로서 한우암소는 6세까지, 거세우는 생후 30개월이상 사육한 소. 한우 암소는 천하제일사료 암소비육 전용사료인 마블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으며, 한우 거세우는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동강한우’는 앞으로 한우 사육농가와의 직거래 방식을 통해 최고급 육질,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면서 토종 한우의 진짜 맛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으로 이를 통해 영월동강한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현재 동강한우타운의 월 매출액은 5억여원을 상회하고 있는데, 주변 한우 판매점과의 연계망을 구축해 타운 범위를 확대시키고 대도시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추가로 회원을 영입하여 브랜드 규모를 확대 및 판매장을 확장하여 1일 2두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동강한우’는 영월동강한우 판매량 확산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을 지난 6월 12일 오픈, 인터넷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동강한우’는 브랜드 발전을 위해 천하제일사료와 연계, 고기의 품질과 맛을 차별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맛있는 쇠고기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한다는 것. 천하제일사료는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한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브랜드를 육성 개발하는 브랜드 컨설팅 팀을 지난 2004년 3월 3일에 출범하여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컨설팅팀에서는 ‘고객+연구기술+마케팅+홍보+기술정보+유통+지역부장’으로 구성된 팀으로 브랜드의 출원, 심볼 및 로고제작, 홈페이지 개설 지원, 차별화를 위한 브랜드 전용제품 및 프로그램, 농수산 홈쇼핑을 통한 홍보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한우 브랜드육 성공을 위해 집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은주 천하제일사료 부장(비육우PM)은 “그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를 지원해 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우 고급육의 브랜드화가 미래 비전”이라며 앞으로도 한우 브랜드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장은 이어 천하제일사료 고급육 프로그램은 소가 최대의 유전능력을 발휘하게 설계한 제품으로서 소가 잘 먹고 잘 크게 만든 맞춤형 사료라고 말한다. 또한 한우 경쟁력 확보와 농가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한우의 품질과 맛을 차별화시키는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도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