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고객자녀를 대상으로 올해도 과학캠프를 열어줘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삼양사 사료BU(BU장 강신우)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4회 2009년 고객자녀 과학캠프’를 실시, 참석한 ‘미래의 일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금년 과학캠프는 초등학교 2∼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코일을 이용한 나침반, 풍력발전기, 전등소형 비행체 만들기 등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과 야외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삼양사 사료BU MR팀 임호중 팀장은 “올해로 4회째 실시하는 고객자녀 과학캠프를 통해 보다 고객과 유대관계가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삼양사 사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