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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 사업 강화·산업육성 교육 실시

오리협회 이사회, 기능성육가공제품 연구용역 추진

이희영 기자  2009.08.10 08: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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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지난 5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3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최근 업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리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하반기에 오리자조금 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오리육을 이용한 기능성 육가공제품 및 외식산업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또 오리산업 발전을 위해 9월 중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오리산업육성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오리산업 성장에 걸 맞는 산업종사자의 의식함양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오리고기 생산을 위한 기틀을 마련, 소비자 신뢰구축과 농가 수익성 및 경쟁력을 보다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오는 9월 20일부터 영국 체리밸리사와 프랑스 그리므드사에 대한 선진지 견학도 실시키로 했다. 이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