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지난달 7월 10~11, 24~25일 2차에 걸쳐 전북 무주 소재 일성콘도에서 ‘2009 우성 한마음 교육’<사진>을 갖고, 우성 가족의 단합을 과시했다. 영업, 관리, 생산관련 모든 조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의식개혁’을 주제로 교육이 실시됐으며, 첫 강의를 맡은 한라대학교 박기진 교수의 ‘高성과 영업전략’ 에서는 자아 정체성을 통해 개인의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우성의 글로벌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성사료가 이런 한마음 교육을 갖는 것은 느슨해지기 쉬운 혹서기에 맞춰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 고객 서비스 정신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지평은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축산업을 비롯한 모든 경제가 어려운 요즘 심신을 단련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위기를 돌파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참가자 모두가 덕유산 동엽령(1,290m)을 등반<사진 오른쪽>하며 조직의 단합과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으로 1박 2일간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