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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결실’ 옥수수 사일리지 수확 현장

김길호 기자  2009.08.12 13: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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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축산현장은 한여름 무더위라고 쉴 틈이 없다. 양축농가들은 생산비를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한여름 구슬땀도 마다할 수 없다. 옥수수 사일리지작업은 고되고 번거로운 작업이지만 가축에게는 더 없이 좋은 사료가 된다. 농가들은 한여름 옥수수 수확에 흘리는 땀은 반드시 더 큰 결실로 돌아올 것을 믿는다. 사진은 경기도 양주의 한 농가가 막바지 옥수수 수확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