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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흡수·세균 증식 방지…원스톱 서비스 안전성 높여

▶▶ 활성탄 활용 양돈장 사료 자동급이라인 ‘크리닝 서비스’ 큰 호응

기자  2009.08.19 08: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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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Feed가 활성탄을 활용한 양돈장 사료 자동급이라인 크리닝 서비스에 나서자 양돈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 Feed 중부사업부(사업부장 황성윤)는 인천공장, 원주공장과 함께 활성탄을 활용한 양돈장 사료 자동급이라인 크리닝 서비스를 벌이고 있어 양돈 농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자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중부사업부 양돈1팀(팀장 문기수)장은 “활성탄은 습기를 흡수하는데 뛰어난 흡착제로 각종 병원성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기능과 CJ사료의 크리닝 노하우를 접목하여 자동 급이 라인상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원까지 제거할 수 있어 공장에서부터 농장의 제품 유지 관리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임을 강조했다.
이번 서비스를 진행 중인 전정태<사진> 지구부장은 “사료 자동급이라인 크리닝은 무덥고 습한 여름 특히, 장마철 직후 사료변질로 인한 고객불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라며 “CJ의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하절기도 깨끗하고 안전한 사료 공급을 가축에 지속 공급할 수 있어 양돈농가는 꾸준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 부장은 “CJ의 최고 가치인 고객 존중을 몸소 실천 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에 피곤함도 잊어 진다”며 “현장에서 왕성한 서비스 활동을 계속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크리닝 서비스를 받은 김포양돈협회 회원농가는 “더운 날씨에 낮엔 크리닝 서비스, 저녁엔 생산성 개선 세미나를 진행하는 CJ Feed에게 정말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CJ Feed의 서비스 및 컨설팅을 통해 잘 크는 돼지를 보며 제일 좋은 사료인 CJ가 돈이 되는 사료”라고 한껏 추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