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축협 소백산 관광목장서
【충북】 한우자조금 충북지역 대의원들이 지난 14일 제천단양축협 소백산 관광목장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우자조금 사업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한우자조금 충북대의원협의회(회장 진항구·제천단양축협장)가 개최한 이날 워크숍<사진>에는 조위필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과 황엽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박병남 한우협회 제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충북지역 한우자조금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진항구 회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통해 “충북지역 대의원들이 앞장서서 한우자조금 사업이 한우농가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충북한우산업을 대표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대의원들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위필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은 “한우자조금이 한우산업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대의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대의원들의 역할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이날 한우자조금 황엽 사무국장은 2009년도 한우자조금 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대의원들은 한우자조금 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