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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돼지도축 감소할 것”

미주리大 Grims교수

이일호 기자  2009.08.19 1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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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미국의 올해 돼지도축두수가 지난해 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 P&C 연구소(소장 정영철)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미주리대학교의 발표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이 대학교의 Grims 농업경제학 교수는 캐나다로부터 위생돈 수입이 감소, 올해 미국의 돼지도축두수를 전년보다 2.3% 줄어든 1억1천2백50만두로 내다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육수출부진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연평균 돈가는 생돈 1백파운드 당 56~59달러로 지난해 63.8달러 보다 4.4%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