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한수이북지역 33개 농장 52두 ‘1천만원’ 달성 출하체중 극대화·우사회전율 증대 등 노하우 공개 ‘퓨리나 한우사랑프로그램’ 적용시 출하성적 높아져 “사장님이 1천만원 명품한우의 주인공이십니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4일 이런 주제로 포천 아도니스 호텔에서 퓨리나 1천만원 한우 생산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수 이북 비육우사업과 관련된 농장주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 자리에서 퓨리나는 한수이북지역에서 2009년도 상반기 33개 농장 52두의 1천만원 한우 출하 성적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새로운 비전으로 1천만원 한우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재근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시장상황 및 명품한우 전략 발표에서 육질 등급별 가격차이와 고급육에 대한 가격 상승폭이 커지는 현 상황을 설명하며, 퓨리나 한우사랑 명작과 퓨리나 한우 티엠알프로그램과 함께 보다 차별화된 고급육 출하를 강조했다. 또한 퓨리나사료와 함께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는 ‘물 맑은 양평 개군 한우’와 ‘양구 두메한우’ 등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도 퓨리나는 지역 내 한우 브랜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1천만원 명품 한우 생산방안 발표에서 김원경 축우 판매부장은 ▲적정출하일령을 통한 1+등급이상 출현율 증대 ▲높은 사료효율을 통한 출하체중 극대화 ▲출하일령 단축을 통한 우사회전율 증대 등 세 가지를 제시하며, 1천만원 한우 출하 농가의 노하우 분석도 함께 공개했다. 한수이북지역의 상반기 1천만원 한우 출하 성공 사육 노하우로 ▲철저한 송아지입식관리 ▲퓨리나 한우사랑 프로그램의 철저한 준수 ▲기본 사양 관리 준수 ▲초음파 육질진단의 적절한 활용 등을 꼽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퓨리나의 한우사랑프로그램을 입식 시부터 출하 시까지 정확하게 적용한 농장의 경우 1천만원 한우 출하확률이 그 어느 농장보다도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퓨리나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 1천만원 한우 출하 농장인 ‘물 맑은 양평 개군 한우’ 회원농가인 강현구 사장 외 27명, ‘양구두메한우’ 윤종진·최영종 사장, ‘대성목장’ 조세환 사장, ‘원가네목장’ 원종구 사장, ‘송산한우단지’ 성낙철 사장, ‘홍천지역’ 이종근 사장에게 퓨리나사료의 1천만원 한우 기념패가 전달되어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모았다. 박종은 이사는 퓨리나와 함께 1천만원 명품 한우를 함께 만든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농장 사장님들의 열정과 퓨리나 한우사랑 과학으로 1천만원 명품 한우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