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아자임은 열과 항생제 및 위산에도 높은 안정성을 갖고 있는 아포균을 주원료로 한다. 가공사료 생산시에도 주성분의 균이 살아있고 사료첨가 급여시 위산, 항생제에도 사멸이 안된다. 올해 미국 North Carolina A&T State University에서 사양시험 결과 0.1% 첨가시 증체율은 4.8%, 사료효율은 18.2% 향상이라는 높은 생산성 개선결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지난 5월 국제 기준으로 준공한 GMP 공장에 지난달과 이달에 걸쳐 중국 바이어 및 고객 17명과 태국 바이어 9명이 견학하는 등 해외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견학 후 품질에 대한 신뢰가 크게 돈독해 진 만큼 수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