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가들이 인증하는 국산돼지고기 판매점이 전국 400여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한·미, 한·EU FTA 협상타결에 따른 완전수입개방화시대에 수입육의 국산둔갑 방지를 위한 또하나의 안전장치로서 입지를 다질수 있게 됐다. 주관단체인 양돈협회는 오는 2012년까지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인 국산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약 1천2백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어서 양돈농가들에게 확실한 판로를 제공함은 물론 국산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무한신뢰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09 국산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식’ 에 참석한 인증점 관계자들이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대표, 브랜드경영체등과 함께 국산돼지고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