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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 절감 노력·꾸준한 개량 당부

인공수정사협, 월례조회

조용환 기자  2009.09.02 09: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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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1일 오전 협회장실에서 월례조회<사진>를 갖고 이 달에 추진해 나갈 사업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매달 초 월례조회를 열어 전국 850여 가축인공수정사가 느끼고 있는 어려움 등 당면과제와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큰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긴급이사회를 소집하기도 한다.
김명호 회장은 “부존자원이 넉넉하지 못한 국내 축산업의 현 실정에서 경영비를 절감해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우는 산육능력을, 젖소는 산유능력을 각각 향상시킬 수 있도록 종축개량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가축개량 첨병 역할을 하는 전국의 회원들은 앞으로 더욱 분발하고, 앞에서 리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