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 이론 도입…유해균·장내 환경 제어 효과 높아 “황금자돈을 만들어드립니다” 이는 이달 1일자로 출시된 어린돼지 신제품,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슬로건이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최근 양돈농장 운영 및 수익창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갓난돼지에서의 폐사 방지 및 건강성 회복에 촛점을 두고 ‘골든피그’ 신제품을 출시했다. 갓난돼지에서의 문제점 발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2가지 부분이 키포인트로 설명 가능하다. 그 첫 번째는 설사를 최대한 방지해야 한다. 설사를 하여 위축이 되었던 자돈은 정상자돈에 비해 출하일령이 5~15일, 출하체중이 3~9kg까지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
이러한 2가지 키포인트를 무지개사료의 ‘골든피그’ 신제품를 통해 충족시켜줄 수 있다. 이러한 자신감은 전국 29개 농장 3천178두(대조구 1천589두 포함)에서 이뤄지고 있는 ‘골든피그’의 대규모 사양시험 결과를 통하여 확인할수 있다. 사양시험을 진행했던 농장들의 93%가 기존 급여하던 제품보다 섭취량 및 설사 방지가 우수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골든피그시리즈는 ‘골든피그PLUS’(가루, 크럼블), ‘골든피그2호’(가루, 크럼블, 미니펠렛), ‘골든피그3호’(가루, 크럼블, 미니펠렛)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사 방지 및 섭취량 향상을 위해 최신 DMB(Diarrhea Multi Blocking)이론을 채택했는데, DMB이론이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설사발생의 원인이 되는 모든 유해균과 장내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최신 이론으로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 적용한다. DMB 1단계 : 이유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기는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기 위해 세포의 성장과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항산화제를 첨가하여 세포의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했고 복합유기산을 사용하여 이유후 위축된 융모의 발달을 촉진하고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여 설사와 연변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골든피그에 첨가된 천연탄닌제제는 장내에서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흡착하여 배설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장내 건강성을 유지시켜 준다. DMB 2단계 : 불충분한 소화능력으로 소화되지 못한 영양소가 장내 유해균의 성장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섭취한 영양소의 소화속도를 조절하고 소화와흡수를 촉진하며, 원료 내 풍부한 섬유소 함량으로 장내수분의 흡착도를 높여 설사와 연변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유일령의 변화에 따른 자돈의 소화생리에 적합할 수 있도록 영양소의 첨가수준을 설계했고 아직 소화기관이 발달하지 않은 어린 자돈의 소화생리를 고려하여 고품질의 원료를 엄선하여 첨가했다. 특히 젤라틴화가 95%가 넘는 특수 가공곡류와 식이섬유가 높은 귀리를 선별 사용하여 소화이용성이 높으며, 필수 아미노산 공급과 기호성 향상을 위해 특수 펩타이드 단백질을 사용하여 이유스트레스를 최소화시켜 이유 후 성장정체 없이 건강한 초기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가공사료 가공시 받게 되는 열처리의 양을 최소화함으로써 유제품의 변성을 억제하여 유제품의 이용효율을 높이는 가공방법을 채택하여 생산했다. DMB 3단계 : 이유 후 면역공백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면역력 저하를 극복하여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성을 키워 설사와 연변을 제어하기 위해 천연식물추출물을 사용하여 자돈의 능동면역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천연식물 추출물의 항균, 항염증효과로 장점막의 신경세포가 안정화되었을뿐만 아니라, 장내 건강한 융모를 유지시켜 줄 수 있도록 융모의 성장에 직접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복합유기산을 처방했다. 오승훈 양돈PM은 “모돈 200두농장의 경우 잘 먹고 설사가 없음에 따라 자돈 폐사 1두 방지시, 출하일령 10일 단축시, 약품비 및 노동력 절감등을 통하여 1년에 약 1억4백만원의 추가 수익을 달성할수 있다”고 하였으며, “무지개사료 갓난돼지 “골든피그” 신제품을 통하여 누구든지 이러한 추가수익을 이루어낼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