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김학문) 직원들이 조합원 농장을 찾아 엔실리지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조합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현장체험행사<사진>를 가졌다.
광주축협은 직원들이 축산현장에서의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이해하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조합원 일손돕기는 지난 8월1일부터 9월1일까지 한 달 동안 14농가를 대상으로 56명의 남자직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김학문 조합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조합원과 직원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