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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체결전 생존대책부터”

이일호 기자  2009.09.09 09: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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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EU FTA 발효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양돈업계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정부의 망국적 FTA놀음이 강행되고 있다며 ‘선대책, 후타결’을 주장해 왔다. 대한양돈협회는 지난 7일 한·EU측 관계자들이 법리협상을 벌이고 있는 외교통상부 정문앞에서 1인시위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 대책의 재탕과 포장이 아닌, 양돈최강국 유럽과 경쟁할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사진 왼쪽부터 양돈협회 황차성 고양지부장, 박호근 이사, 김건호 경기도협의회장, 김동환 회장, 이병모 부회장,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 김동엽 예산지부장, 차창회 감사, 최재철 경북도협의회장, 최영수 이천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