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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제제 353품목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김영길 기자  2009.09.09 11: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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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마크로라이드계 항균제제 7제제 300품목, 개 파보바이러스(CPV) 감염증 예방약 1제제 53품목 등 총 8제제 353품목이 내년 동물용의약품 재평가를 받는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달 31일 ‘동물용의약품 및 동물용의료기기 재평가 실시에 관한 기준(국립수의과학검역원 고시)’ 제4조에 따라 내년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실시 품목을 공고했다.
재평가 대상 품목은 마크로라이드계와 CPV 예방약다. 마크로라이드계는 스피라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조사마이신, 키타사마이신, 타이로신, 툴라스로마이신, 틸미코신포스페이트 등 7제제가 포함됐다. 품목수로는 단일제 174품목, 복합제 126품목 등 총 300개에 달한다. CPV 예방약은 1제제이며 단일제 10품목, 혼합, 복합제 43품목 등 53품목이다.
해당업체는 재평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검역원 동물약품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