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육가공업계 “대목 잡아라” 분주한 손길

■김천=김은희 기자  2009.09.16 09:47:58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김천=김은희 기자]
 
육가공업계가 추석 대목을 맞아 선물세트를 만드는 움직임이 바빠졌다. 육가공업계는 예년에 비해 짧은 연휴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고받는데 부담 없는 실속형 중저가 선물세트가 특히 인기를 모을 것 같다는 분석에 따라 햄 가공품 선물세트 작업물량을 전년 보다 10% 이상 늘리고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롯데햄 김천공장에서 햄 가공품 선물세트 작업에 한창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