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세명베토퀴놀 대리점 임직원 초청 세미나 열어

축산업 발전 기여 다짐

전우중 기자  2009.09.23 13:28:04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세명베토퀴놀(대표 송문환)이 지난 15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파트너인 대리점 임직원들을 초청해 ‘베토퀴놀 아카데미’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자사제품을 소개하고, 자기개발 사례를 통해 대리점과 자사간의 파트너십이 더욱 돈독할 수 있는 자리로 알차게 꾸며졌다.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최종혁 초이스컨설팅 대표는 “열정과 꿈, 무한한 도전정신이야 말로 우리 삶에 윤택함을 더해준다”고 강조했다. 양병모 명성가축약품 원장은 이유자돈과 비육돈 관리, 마보실 임상사례 등을 발표했다.
세명베토퀴놀은 주력제품인 마보실2% , 10%가 흉막폐렴, 글래서 등에 의해 발생하는 복막염, 심장내외막염, 관절염 등에 매우 우수한 예방 및 치료 효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상실험을 통해 PRDC, PMWS 예방과 치료효과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송문한 대표는 인사말에서 “세명베토퀴놀은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코자 제품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더 나아가 가축 건강증진과 생산성 향상에 따른 농가 수익 극대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