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에는 전국에서 총 14개 목장이 추천됐으며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목장을 선정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개소를 비롯해 충북, 충남, 전남, 경북이 각 2개소, 강원, 경남, 전북이 각 1개소씩 추천됐다. 특히 올해는 서류심사 점수를 없애고 100% 현장심사 점수만으로 우수목장을 선정할 예정으로 최우수 목장에는 일평균 생산량 1톤 이하 목장을 1개소를 선정키로 했다. 현장심사는 선정위원들이 2개조로 나눠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와 14일부터 16일까지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