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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수태율 저하·유산고민 해결

동방 ‘프로민6’ 미네랄 보충 ‘히트600’발정 유도 효과

김영길 기자  2009.09.26 15: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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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해마다 10월 전후가 되면, 발정재귀 지연과 수태율 저하, 그리고 계절적 유산 문제가 양돈 농가의 큰 고민 거리가 되어 왔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일교차가 섭씨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날이 빈번하면서 번식 문제를 호소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계절적 번식 문제들은 질병 이외의 생리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동방이 내놓고 있는 ‘프로민6’의 경우 철, 아연, 구리, 망간, 요오드, 셀레늄 등 6가지 번식에 관계된 미네랄을 함유해 포유 모돈과 임신돈에게 꾸준히 첨가하면 번식성적에 도움이 된다.
특히 킬레이트 유기 미네랄이기 때문에 생체이용률과 흡수율이 뛰어나다. 킬레이트 결합 속의 배위결합은 가장 안정된 형태로 소화 중에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유리돼 이온화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관내 pH범위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발정 유도제 ‘히트600’은 발정이 오지 않거나 공태가 된 모돈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호르몬제다. PMSG(400 I.U.)와 HCG(200 I.U.)가 이상적으로 조합돼 있어 모돈으로 하여금 난소에서 난포를 발육하게 한다. 이에 따라 에스트로겐 생산이 많아지고 발정반응을 보이게 하며, 발정 후반기에는 배란을 하여 종부된 모돈이 임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