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현장의 돼지소모성질병 퇴치를 위한 교육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 ‘PED, 써코바이러스와 PRRS 대응을 위한 순회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경기·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 4개권역에서 이뤄질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드람양돈농협 기술고문인 정현규 박사와 베링거인겔하임 김돈환 부장이 강사로 나서 ‘돼지소모성질병의 대응 및 관리방안’ 및 ‘미국의 써코바이러스 극복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