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부산경남 장애아동 및 부모 300여명과 자원봉사원 100여명 등이 참석했으며, 영남권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퓨리나 오모렌 부스에서는 장애아동에게 얼굴에 그림 그려주기, 타투 스티커 붙이기, 말 모형과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재활승마는 승마를 통해 재활치료를 하는 것으로 유럽에서는 널리 활성화돼 있다. 2007년 1회 행사부터 함께한 퓨리나 사료는 인류를 풍요롭게 한다는 기업 비전에 맞게 동물을 매개로 장애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안정할 수 있고 치료효과도 거둘 수 있는 재활승마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