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오는 26·27 양일간 경남 창녕의 부곡하와이에서 전국의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및 일선축협조합장 등이 함께하는 2009년 한우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우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한우산업이 가야할 길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전국의 한우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라 그 어느 때 보다 수준 높은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며 “한우산업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지도자 상호간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