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고급육 프로그램·종합컨설팅 서비스 ‘주효’ 삼양사 사료(BU장 강신우)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종합농장’을 통해 성공적인 고급육 생산 사례를 보여줘 한우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최근 열린 이번 ‘종합농장(사장 정해옥)’에 대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에서 삼양사는 고급육 출현율이 높은 ‘종합농장’을 통해 사양관리에 따라 얼마든지 높은 등급의 고급육을 생산해 낼 수 있다는 모델을 보여줌으로써 한우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것이다. 삼양사에 따르면 ‘종합농장’은 한우 500두 규모로 1등급이상 88% 1+ 등급61% 출현율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 출하된 220두에 대한 성적이다. ‘종합농장’ 정해옥 사장은 한우전문 정육식당을 운영하면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육질이 우수한 한우소고기를 공급하고 있어 한우농가의 성공모델로 참석한 농가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양사료 변무근 부장은 삼양사 고급육 프로그램을 준수하면서 삼양사가 제공하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통해 농장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축우PM인 박웅렬 박사의 고급육생산 노하우와 비육우 시황분석에 대한 열띤 강의로 농가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에 삼양사료 중부판매본부(김석인 본부장)에서는 앞으로도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에게 보답 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