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사진)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보령축협은 내년에도 축산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자립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보령축협은 경영안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농업인 지원역량을 강화해 양축농가의 실익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주력사업의 하나인 배합사료가공공장에서 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해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을 증대하고 현장중심의 컨설팅과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