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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사업으로 ‘치즈’브랜드 추진

일선축협 예산총회 소식

■청원=신관우 기자  2009.11.25 0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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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청원=신관우 기자]
 
【충북】 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사진>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충북낙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726억원으로 계획됐다. 이날 신관우 조합장은 “충북낙협이 농협중앙회 회원 가입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한층 더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사료값 절감을 위해 설립한 TMR사료공장은 원가 공급에 주력했다.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 조합장은 “조합의 특색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충북낙협 고유브랜드 치즈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