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평균대비 출하성적 1++ 15%·1+이상 23%·1등급 이상 16% 높아 ‘한우사랑명작’ ‘비한우티엠알’ 관심 집중…1천만원 한우시대 자신감 얻어 |
“최고의 성공을 위해서는 ‘더 높게, 더 크게, 더 넓게’, 한우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 박종은)가 지난달 17일 강화 명진부페에서 이같은 주제로 ‘2009년 강화지역 성적발표회’<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비육 사양가 100여명이 참석, 퓨리나 한우사랑명작과 비한우티엠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1지구 박종은 영업이사는 “2009년이 한우사업의 희망이 열린 해였다면, 앞으로 한우사업에 있어 최고의 성공을 만들어 내는 것이 회의의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허재상 축우 판매부장은 “한우 사업을 통해 최고의 성공을 이루려면, 보다 많은 1천만원 명품한우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9년 퓨리나 강화지역 출하성적을 통해 명품 한우 생산 및 수익성 극대화 방안을 종합하여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최근 높은 한우 시세가 형성된 시장에서 소득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퓨리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능하다며, 퓨리나 고객과 전체 강화지역과의 성적비교를 통해 수익성 차이를 보여줌으로써 퓨리나 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였다. 퓨리나에 따르면 2009년 강화지역 출하성적은 출하두수 282두 1++등급 29%, 1+등급이상 72%, 1등급이상 93%, 도체중 439kg으로 전년대비 빠른 성적변화를 보이며 전국평균 시세 보다 1천60원/kg 이 더 높은 경락단가를 받았다. 그 중에서 강화지역 퓨리나 고객은 2009년 퓨리나 농가를 제외한 강화지역전체 성적(1++등급 14%, 1+등급이상 49%, 1등급이상77%)과 비교해 볼 때 각 1++ 15%, 1+등급이상 23%, 1등급이상 16%의 차이를 보이며 강화지역 내 고급육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표 참조 이번 성적발표회는 강화에서 2008년 6월, 11월에 이은 세 번째 성적발표회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성적을 보여줘 퓨리나의 고객에 대한 확신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 귀중한 자리로 평가받았다. 따라서 한우 고급육농장이 최고의 성공을 위해서는 ‘더높게’(1++30%이상, 1+70%이상), ‘더 크게’(도체중 450kg이상), ‘더 넓게’(등심단면적 95㎠ 이상)라는 목표로 1천만 원 명품한우생산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한우사업의 새 시대를 열도록 모두 함께 더욱 노력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