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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미생물 발효 한우 사료시설 완공

기자  2009.12.07 0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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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통진읍 가현리에 미생물 발효 한우 사료 시설을 최근 완공했다.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시설은 연간 1천 톤의 발효사료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사료는 일반 사료와 혼합 급여해 소화를 촉진시켜 사료량과 분뇨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선 한우협회 김포시지부장은 “한우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어 향후 김포지역 한우농가들의 수익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