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가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객접점에서 활동하는 영업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 사료BU는 그 일환으로 지난달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Communication Skill-up’ 교육<사진>을 가졌다. CJ계열사인 CJ Freshway의 김주연 부장(서비스 교육담당)을 초빙하여 외식사업을 통해 축적된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 받았으며, 특히 축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별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은 교육생의 참여도와 호응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날 참석한 김종호 부장은 “지난번 ‘CJ 고객만들기’ 교육에 이은 금번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행동경향과 고객을 이해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숙지할 수 있었고, 영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과의 잠재적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무기를 얻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호인 사료BU장은 “교육훈련 강화는 차년도 중점추진사항으로 CJ Feed만의 표준화·통일화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인 만큼 전 구성원들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역량계발을 하여 업계를 리딩하는 인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개인·조직·회사의 비전을 일치시켜 내년도 글로벌 축산회사로의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장재운 부장은 “CJ Feed는 마스터플랜을 갖고 전부문을 대상으로 체계적이며 계획되게 운용하고 있고 교육 후 피드백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는 말과 함께 “금번 교육과 같이 CJ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며, 최고 가치인 고객을 위해 헌신하는 인력양성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