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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차이가 농장 수익 차이”

우성사료, 천안지역 ‘양돈 우수농장의 날’ 개최

기자  2009.12.16 0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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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Y 23두 이상 3개 농장 소개
‘피그팜 솔루션’적용 성공사례도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최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천안지역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 위>를 열고, ‘피그팜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렸다.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에서 MSY 23두 이상의 3개 농장과 우성사료의 양돈 서비스 프로그램인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한 성적 개선사례를 소개했는데, 소개된 농장의 성적은 △반제농장(대표 박부환) MSY 23.8두 △굴티농장(대표 임태식) MSY 23.4두 △장안농장(대표 장시섭) MSY 23.1두.
이에 대해 우성사료 성용경 양돈부장은 “사양관리, 질병관리 등의 기초관리는 기본이며, 종돈관리(임신, 포유, 후보돈), 농장 맞춤 환기컨트롤,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년 365일 돈가 변동에 따른 자금걱정 없는 농장이 진정한 우수농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우리나라 양돈농가의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증가되는 것과 일맥상통한 것으로 돈 버는 농장과 그렇지 못한 농장의 차이점은 생산성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 아산소재 할렐루야 농장(대표 김현병, 모돈 600두)은 눈으로 보는 BCS와 등지방 측정을 통한 체계적인 모돈관리, 전산관리로 번식성적의 향상과 더불어 이유자돈의 체중 극대화와 이유 후 폭발적인 성장 사례로 소개됐다.
우성사료의 이노텍 사료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품질과 높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우성사료의 전문화된 지역의 양돈 담당자들은 “위기의 양돈업을 살리자”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각각의 농장문제를 사안별로 확실하게 해결하는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