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카도히라 일본 오비히로 대학 교수, 세가이 Bio Rad 국제마케팅 매니저, 유한상 서울대 교수, 우희종 서울대 교수 등이 선진국 BSE 안전관리 대책, 축산물 위생관리 대책 등을 강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간 축산물 교역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축산물 위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문수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축산식품 선택기준이 과거에는 가격, 수량이었다면, 지금은 품질, 안전성으로 바뀌었다. 축산물 안전성을 재조명하고, 안전관리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