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5일 TMR사료공장(고창군 흥덕면 신덕리 36-4)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완공식을 개최<사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운 농협전북지역본부장과 전상두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임실축협장), 박정배 전북도 축산경영과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부안축협은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TMR사료공장에 자동화시설을 보완해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고창부안축협은 이날 4대 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조합 성장의 초석을 다진 김상백 조합장의 공적비를 흥덕사업장 입구에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