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충청, 전라도 등 총 6개 지역에 걸쳐 오리산업 육성 및 AI 등 질병예방 교육을 실시<사진>했다. 이번 교육은 오리협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지역별 순회 교육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축산정책 담당자들이 오리 관련 정책방향과 지원현황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특히 최근 오리업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육농가 HACCP 인증, 무허가 축사 관련 안 등 오리산업 종사자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고 효율적인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