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수익성 향상…한우부문 강현구 대표도 ‘영광’ 퓨리나사료(사장 이보균)는 역시 강했다. 지난 21일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 주최로 열린 ‘2009년도 등급판정 결과 우수농가 시상식’<사진>에서 퓨리나사료를 급여한 5개 양돈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퓨리나 양돈사료의 우수성을 입증시켰다. 올해로 7년째인 우수농가 시상식은 매년 축산물등급판정소에서 등급판정결과 우수농가를 표창함으로써 선도농가의 사기를 앙양하고, 우수농가의 고급육 생산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나 관리방법을 공유해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2008년에도 퓨리나사료 급여 농장 13개소 가운데 5개상을 휩쓴데 이어 2009년에도 돼지 부문에서 5개 농장이 상을 받아 명실공히 고품질 양돈의 최고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줬다. 이번에 수상한 돼지부문 총 13명의 수상자 중 5명이 퓨리나사료 이용 고객으로 ▲최우수상인 축산물등급판정소상에는 전남 순천의 김형옥 사장 ▲우수상 충북 청원군 노경래 사장 ▲전북 김제시 김도곤 사장 ▲전남 당양군 이종구 사장 ▲경남 거창군 윤건묵 사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퓨리나사료 양돈 마케팅 강화순 이사는 “퓨리나사료는 양돈 선두 주자로 농장의 수익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돈육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돼지고기의 고품질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런 결과 이번에 퓨리나 고객 농장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고품질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한우부문에서는 퓨리나 한우 고객인 경기 양평군 강현구 사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