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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산업 발전 기여”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사장·강화순 이사, 전국돈육생산자대회 ‘영광의 얼굴로’

기자  2009.12.30 0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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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퓨리나)가 국내 돈육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구랍 22일 과천 경마공원 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9전국돈육생산자대회에서 돈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단체 및 개인부분에서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룬 것.
강화순 퓨리나 양돈마케팅 이사가 개인부분으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사장이 단체부문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이보균 퓨리나 대표는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돈육산업이 성장 발전하도록, 사료 영양 및 기술면에서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돈육사업의 한 주체로서 힘을 모으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료회사로서는 유일하게 공로패를 받게 됐다.
강 이사는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 양돈 사료 개발 보급, 만성소모설질환 예방 프로그램 개발 보급, 고품질 안전돈육 생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지속가능한 돈육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데다, 2008년 한국양돈수의사회장으로서 2012세계양돈수의사대회 제주 개최 유치에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