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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처한 기록관리…‘이유후 폐사율’ 크게 줄여

우성사료, 강화지역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 화제

기자  2010.01.11 0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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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월간 210두 출하…MSY20.4두·1등급 이상 출현율 89%
자돈사 환기시설 리모델링 등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 한몫
아노텍 사료, CPT·FPT공법 통해 안정된 높은 품질 제품


이유후 폐사율은 15%에서 7%로 낮춘 양돈농가가 있어 화제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최근 인천 강화군 소재 명진웨딩홀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이런 농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개된 농장은 강화군에 위치한 부성농장(대표 조규성).
이 농장은 철저한 기록관리와 우성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하여 이유 후 폐사율 15%에서 7%대로 낮추었으며, 모돈 120두에서 월간 210두를 출하하며 중·소규모 양돈 농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부성농장 성적에 따르면 분만율 85% , PSY 23두, MSY 20.4두, 평균출하체중 118kg, 1등급 이상 출현율 89%, 총 사료효율 2.8, 비육돈 사료효율 2.4로 나타났다.
이 농장의 관리 핵심은 철저한 ‘기록관리’와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우성사료 이종남 양돈부장이 밝힌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장의 관리 포인트와 우성의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는 △모돈의 면역력 향상 및 체계적인 관리 △자돈사 환기시설 리모델링 △자돈사료 급여관리 △고효율 사료를 통하여 178일령 118kg 출하 △철저한 기록관리 등이다.
우성사료 이노텍 사료의 특징은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높은 품질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