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신년인사회<사진>가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인사회에는 농업계와 소비자단체, 학계, 정·관계 인사, 협동조합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새해 농업·농촌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농민신문사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한국농어촌공사·aT(농수산물유통공사)·KRA(한국마사회)가 후원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을 극대화해 그 실익을 농업인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