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농장의 날 32건·48개 연구모임 등 왕성한 활동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올해도 축종별로 전문조직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고객 성공의 동반자가 될 것임을 다짐했다. 우성사료는 지난 8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Yes We Can’이란 주제로 ‘2010년 사업전진대회’<사진>를 열고,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결의했다. 또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업무성과를 분석하고 2010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지평은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지난 한 해 동안 영업일선에서 노력한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축산인의 든든한 사업동반자가 되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해외 축산선진국과의 지속적인 기술제휴를 유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품질을 안정시켜 축산인의 수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업본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오종균 전무이사는 2010년도 사업전략 발표를 통해 “결코 만만치 않은 축산여건이지만 2007년부터 영업조직을 축종별 전문화로 개편하여 이젠 정착이 되었다”고 평가한 후 “이를 바탕으로 전문조직과 기술서비스를 통해 더욱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실제로 지난 한 해 우성사료의 영업활동을 매우 빛났다. 이를 증명하듯 우수한 실증사례를 바탕으로 32건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으며, 전국적으로 48개의 연구모임을 조직하여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 뿐만 아니라 우성의 영업조직은 단순히 사료를 파는 조직이 아니라 고객이 성공 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자가 되는데 최선을 다했다. 한편 우성사료는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지나 온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제2의 창업정신으로 축산인과 함께하는 축산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