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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해 효소제, 축산환경 개선 기여”

씨티씨바이오, 파이타제 제품 소개 세미나 개최

김영길 기자  2010.01.18 1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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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 에드워드 모란 교수는 효소제를 통해 육계 영양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대니스코(Danisco)와 공동으로 ‘양계영양과 효소의 사용"이라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에드워드 모란(Ed Moran) 미국 어번(Auburn)대학교 교수는 ‘단백질 소화대사와 효소제 첨가의 장점"과 ‘육계의 생리와 효소제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YJ 류(YJ Ru) 대니스코사 박사는 ‘차별화된 파이타제 제품"을 소개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2003년부터 대니스코사 인분해 효소제인 ‘파이자임 XP 1000G"와 ‘파이자임 TPT 1000G"를 판매해 오고 있다.
이재환 씨티씨바이오 차장은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파이타제는 사료에 꼭 필요한 첨가제로 인식되고 있다. 세계 인분해 효소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니스코사 파이타제를 통해 시장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국내 축산환경 개선에도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