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12개 축협 조합장 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오는 26일 선거를 실시하는 8개 축협의 경우 지난 15일 후보등록을 마감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우용식 현 조합장과 김태기 전 이사, 차유덕 전 이사 등 3명이 입후보했으며, 아산축협은 맹준재 현 조합장, 천해수 전 전무, 홍순욱 전 감사가 후보로 등록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김창수 현 조합장이 불출마한 가운데 박영준 한우협회 완주지부장과 정봉락 전 이사, 나병권씨 등 모두 3명이 입후보했다. 영암축협은 서도일 현 조합장과 이순오 전 이사가 입후보해 2파전으로 선거를 실시하며, 안동봉화축협도 전형숙 현 조합장과 권기수 전 이사로 후보가 압축됐다. 예천축협은 박수영 현 조합장, 김장식 전 이사 등 2파전으로, 청송영양축협도 정원진 현 조합장, 김성동 전 감사로 2명이 입후보했다. 함양축협은 김형석 현 조합장과 정구상 현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 노익한 전 양돈협회 함양군지부장이 후보로 나섰다. 오는 27일 선거를 치르는 해남축협은 지난 16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정우 현 조합장과 최석윤 전 전무, 한종회 전 이사가 후보로 나서 3파전으로 선거가 진행된다. 29일 선거를 실시하는 3개 조합의 선거는 모두 2파전으로 진행된다. 지난 18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산축협은 정창현 현 조합장과 김복환 전 이사가 입후보했다. 나주축협은 전준화 현 조합장과 김규동 전 감사가 후보로 등록했다. 거제축협은 김수용 현 조합장과 옥치문 전 감사가 입후보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