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분석 프로그램·차별화된 브랜딩서비스 제공
안정 유통망 결합…국내 최고 브랜드 자리매김 기대

카길사료(대표 이보균) 3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 15일 의성마늘포크(대표 김균태)와 업무협약식<사진>을 갖고, 상생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카길사료는 이날 의성 탑산온천 대회의실에서 의성군청 권영창 과장·이병관 계장, 의성축협 이상문 조합장·박근식 상무, 롯데햄 이정용 계장, 그리고 카길사료의 본사 및 33지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돈육대표브랜드로 손꼽히는 의성마늘포크(대표 김균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권오진 카길사료 지역부장은 의성군과 의성축협의 의성마늘포크에 대한 든든한 지원에다 ㈜롯데햄과의 안정적인 유통망과 카길사료의 최적 영양분석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최고의 생산성과 차별화된 고품질 돈육생산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WSY 2500을 목표로 하는 비전도 제시했다.
의성마늘포크에는 비육후기 사료에 천연 항생물질이 다량함유 된 마늘을 첨가했고, 일반 항생제의 사용을 일절 금하고 있어, 항생제 남용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특히 기능성 면에서도 돈육 내의 불포화 지방산이 12% 높으며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함유량은 15% 낮다고 한다.
박기형 영업이사는 “카길사료와 의성마늘포크는 앞으로 최고의 사료와 서비스를 접목한 고품질 돈육생산과 차별화된 카길 브랜딩서비스를 더하여 의성마늘포크를 안전한 돈육, 새로운 명품 브랜드로 만드는데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마늘포크는, 2009년 (사)소비자시민모임 선정 6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인증 받았고, 하베스트 브랜딩 연구소가 주관하는 2010년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축산물 부분 대상을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