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 우진비앤지 허경희 해외마케팅 매니저는 ‘생산성 향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거래처, 농장, 사료회사 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특히 항생제 대체제를 활용한 성장촉진과 안전축산물 공급 등을 강조했다. 회사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포아자임이 향후 3년 이내에 단일제품으로 3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오랜기간 연구개발 끝에 항생제 대체제를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 축종별 시리즈를 중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