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이런 주제로 지난달 22, 23일 이틀동안 ‘2010년 팜스코 사업전진대회’<사진>를 열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전진대회에서 정학상 사장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맡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식으로 무장하고, 고객에게 설득력을 갖춰 전달하는 과정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최고의 생산성을 이뤄야 한다” 고 역설했다. 정 사장은 또 이 자리에 함께한 임직원 아내들에게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모님들의 내조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내들의 따뜻한 이해와 격려를 당부하는 한편 남편 역시 외조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부탁했다. 팜스코는 이번 전진대회를 통해 팜스코 임직원 및 그 배우자가 함께 “2014년 축산 IB 1위, No.1 파트너”의 비전 달성을 다졌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 배우자들은 “남편의 일과 그 고충을 이해하게 되었다. 남편만의 회사가 아니라 우리 가족의 회사라는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는 반응을 보여 앞으로 아내들의 따뜻한 격려로 큰 힘이 배어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