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대표 송기연)는 기존 직원 2명이 박사학위를 받고, 신규로 박사 2명을 채용하는 등 올해에만 4명의 박사를 확보해 품질경영에 한층 탄력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고려비엔피 기술연구소에 근무하는 강정무 연구원과 김영욱 연구원은 올해 2월 각각 강원대와 목포대에서 수의전염병학,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고려비엔피는 또 신인혜 박사(전남대 수의병리학)와 김문 박사(강원대 수의병리학)를 1월과 2월에 특채, 소정의 교육이 끝나는 대로 기술지원 분야에 투입키로 했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 우수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필드 서비스를 전개해 고객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